일요일을 베란다에서 꼬물거리며 분갈이를 다 했습니다.
근데 워낙 자잘한 것이 많다보니 여기저기 빠진것이 있더라구요.
나이가 먹어서 잊은것인지 아님 관심이 없어서 잊은 것인지
여하튼 다했다고 손털고 나니 미운 오리 새끼처럼
툭 튀어나온 놈이 여러개 있네요.
그래도 일단 한 놈만 올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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