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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보는 화초정보

단애의 여왕

 

단애의 여왕 (斷崖의女王) [에델 바이스] - Sinningia canescens

 

쥐손이풀과(Geraniaceae)대암동(大岩桐屬, Sinningia )속

* 이명 : Rechsteineria leucotricha
* 분포 : 브라질. (생육적온) 5℃~30℃
* 형태 : 구근이 편평하고 줄기는 직립. 괴근성으로 낙엽성 잎을 갖고 있다.

            줄기와 잎 모두 흰털로 빽빽히 덮혀있다.

            (높이) 25cm, (괴근의 경) 10~15cm.

            밝은 황토색의 몸체와 납회색 잎. 2~5개 이상의 가지가 나온다.

            기존 잎이 떨어지지 않으면 새잎이 빨리 발생하지 않는다.
* 꽃 : (화경) 1cm, (길이) 2.5~3cm, 주홍색, 5~20개 이상의 덩어리 꽃으로 핀다.
* 물주기 : 충분한 햇빛을 받지않고, 건조하게 키우지 않으면 잎과 줄기가 웃자라 색과 관상가치가 떨어진다.

               유묘종인 경우는 적정수분 유지.
* 재배 : 매우 원활한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용토에 심고, 건조하게 관리. 가급적 많은 햇빛을 받게 한다.

 

브라질에 약 15종 정도가 자생하는 구근식물로 이중에서 화훼작물로 이용된 종은 스페시오사로

유럽에서 육성되어 분화용으로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원종은 꽃이 작고 아래로 향해 피지만 현재는 개량되어 꽃도 크고 상향성으로 되었다.

또 최근에는 분지가 많이 나오면서 꽃이 크고 다화성인 품종이 육성,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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