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무관심에 꼴이 말이 아니다.
거지중에도 상거지가 다 되어버린 울집 다육들
주상복합이라 난간 설치도 못하고 통풍도 꽝이고
그러니 이뻐질래야 이뻐질수가 없다.
야가 석연화인지 용월인지 항상 헷갈린다.
홍옥인지 청옥인지 분간이 안가는 놈
취설송 야는 그래도 창틀에 있었다고 쬐금 때깔이 난다.
야도 헷갈리는 아이 석연화인지 용월인지.......
요놈이 완전히 웃자람의 진수입니다
야도 성미인인지 월미인인지 헷갈립니다.
특엽옥접 못먹어서 앙상한 가지만 남았구려.....
그래도 울집에서 얘만 짱짱한것 같구려
세설 요놈도 징글 맞게 안크고 있습니다.
데비도 그나마 사무실에 있어서 조금 빛깔이 틀립니다.
구미무도 정말 안자라는 품목중의 하나
이상 우리집 다육들중 몇가지만 올려 봅니다.
비가오고 계속 해를 못보다 보니 울집 다육들은 흰솜털깍진지 뭔지 하는 놈들의
만찬에 여러놈이 갔는데 님들의 다육들은 어떤지요.
그리고 퇴치법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도무지 방법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