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인 분당 지역 첫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첫 만남임에도 전혀 낯설지가 않았죠.
난 빈손으로 갔는데 사다리 타기에서 4등이 당첨되어 이름도 모르는 아이
얻어와 미니 화분에 심었어요.
사실 난 미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심어 놓고 보니 정말 앙증맞고 이쁘네요.
두번째는 분홍용월인데 첫번째를 모르겠어요.
요즘은 다육이 보담 초록이에 치중하다보니 모르는 이름이 많이들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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