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록이들

창틀에서 애처롭게 핀 다투라

꽃사과인줄 알고 열심히 키웠더니 다투라로 밝혀져서 배신감에 물도 안줬더니 살고 싶었는지 꽃을 피웠다.

미안해서 지지대 세워주고 나름 열심히 물도 주고 관리해 주었다.

 

 

 

 

 

 

 

 

'초록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란타나  (0) 2008.09.18
피다만 분홍 엔젤  (0) 2008.09.18
다투라  (0) 2008.09.11
분홍엔젤이 꽃대를 머금다.  (0) 2008.09.01
호랑가시나무  (0)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