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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드라마

[스크랩] 이 남자.. 이강석의 눈물.. <싸대기의 일기 5편>

 

 

 

 

 

이 남자.. 이강석의 눈물..
 
 
  
  
  
 
 
  
  
아.름.답.다...    
  
  
  
  
  
 
남자다운 강석..
 
자칭 사.내.놈..
 
강석이 울었다고해서..  "울보" 라고 하면..
 
죽는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남자는 남 앞에선 울지 않기 때문입니다.
   
등을 돌리고 나서야..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그 사람이 떠난 후에야..
 
나홀로 눈물을 흘리는 사내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남자에게도..
  
눈물을 보일 수 있는 존재가 있습니다.
  
이 존재에게만은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눈물 뿐 아니라.. 콧물까지도 보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 훌쩍~
  
(기억이 안나는 분은 29회 자세히 보시길..  지못미 )
 


  
 
그것은 바로.. 나..
 
싸.대.기..   만세  만세  만세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인간이 되지 않기로..
 
 
 
이 남자가..
 
내 앞에서 울 수 있도록..  
 
( 내가 한 말 맞아..? 너무 멋있다~   오나전  자뻑 중.. )
 
 제가 강석씨에게 어떤 존재인지 아시죠..?
 
28회에 제게 했던 말..
 
 모르는 분은 <싸대기의 일기 4편> 을 복습하세욧~ 압박 
 
  
 
 
  
 그래서.. 겸심했어.. 
 


  
  
  
  
 
 
거기 딴지 거는 언니~~  

강석이가 병원에서 눈물 똑~ 떨어뜨린거 말야..?
 
단아와 현규는  어두워서 못봤을거야.. 
 
 


 

 


 
따지면.. 강석이한테..    헉
 
 
   
  
 
 
   
  
 
그럼 뭐하나..
 
맨날 ㅊ맞는데..   
 
 
   
 

 


 
움짤: DC 박시후 갤러리 - 이쁘다시후


 

출처 : 가문의 영광
글쓴이 : 동거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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