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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독일아이비

처음에 야를 봤을때 가격이 넘 불량해서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았다.

 어찌어찌해서 몇가지 얻어다 물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렸는데 결국 가버리고 친구가 사무실에서 키우다 못키운다고 준것이 시들시들해서 이것도 죽으려나 했는데 올봄부터 갑자기 자라더니 지금은 칠랄래 팔랄래해서 감당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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