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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와 선인장

당인

 크지도 않고 물도 안들고 몇년간 애를 태우더니 올봄엔 아가를 두개나 달고 불도 이쁘게 들여서

갑자기 귀여움을 독차지한 놈이다.

베란다로 들였더니 얼굴이 작아지면서 색은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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