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닛/감동글

행복

슬픔에 잠겨있다고
돌지 않는 풍차가
다시 돌지 않고





서랍 속의 수면제로
세상을 정리한다고
해결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두가
돌아앉아 있는 지금...





지난 온 걸음을 점검합니다





왜 상황에 울어야 하는가?
왜 넘어지기만 하는가?





개도 안 물고 가는
자존심을 버리라





쏟아지는 슬픔은
햇살로 대체하리라





착각을 분가시키고
행세를 낙오시켜라





욕심의 천일기도보다
오늘의 승리자가 되라





행복은 제조자에 의해
만들어지니까...

'플래닛 > 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0) 2008.01.05
한 우물을 파라  (0) 2007.10.05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  (0) 2007.08.09
모두가 장미일순 없다  (0) 2007.07.07
사이버 인연  (0)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