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다육에 미쳐서 사들인 다육들이 이젠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베란다에선 키우는 것도 한계가 있고
눈만 뜨면 새로운 다육이 판치는데 도저히 따라갈 수도 없고
눈물을 머금고 다육이 포기하고 초록이로 돌렸다.
한번 맘 돌리고 나니 있는 다육들도 그다지 이뻐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버릴순 없어서 그냥 두고 있다.
한동안 다육에 미쳐서 사들인 다육들이 이젠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베란다에선 키우는 것도 한계가 있고
눈만 뜨면 새로운 다육이 판치는데 도저히 따라갈 수도 없고
눈물을 머금고 다육이 포기하고 초록이로 돌렸다.
한번 맘 돌리고 나니 있는 다육들도 그다지 이뻐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버릴순 없어서 그냥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