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바이올렛 잎사귀 여섯장
한화분에 몽땅 꽂았더니 무수히 많은 새끼들이 바글바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무심히 버려뒀더니
솜털깍지들의 잔치가 벌어졌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물속에 풍덩 담구어 씻어내고
가닥가닥 끊어서 따로 심어줬더니
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살았다.
아침마다 이쑤시게 들고 깍지 사냥을 했더니
요렇게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디.....
어째 꽃색이 모두 한가지 색이다.
미니 바이올렛 잎사귀 여섯장
한화분에 몽땅 꽂았더니 무수히 많은 새끼들이 바글바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무심히 버려뒀더니
솜털깍지들의 잔치가 벌어졌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물속에 풍덩 담구어 씻어내고
가닥가닥 끊어서 따로 심어줬더니
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살았다.
아침마다 이쑤시게 들고 깍지 사냥을 했더니
요렇게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디.....
어째 꽃색이 모두 한가지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