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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살리스

바람개비 사랑초

사랑초가 뭔지도 모르고 제일 먼저 들였던것이

참 사랑초 핑크였고  다음이 요 바람개비 사랑초 였네요..

빙빙 도는 줄무늬에 반해서 들였는데 여차저차한 사연으로 지키질 못해서

몇번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 나눔으로 품게된 아이

이상하게 러너처럼 길게 늘어져서 꽃이 피길래 잘라서 삽목을 했죠.

조기 끝에 죽죽 늘어졌던 것을 싹뚝 잘라서

삽목을 했더니

 

처음엔 싱싱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잎사귀가 시들어서

안되는구나하고 아침에 뽑으려다 보니

안에 새싹이 돋아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요렇게 또 다른 바람개비 사랑초도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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