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살리스

로바타

난향2 2014. 11. 6. 19:05

새싹에서 꽃대가 먼저 나와 당황하게 만들었던 로바타

베란다 안이라서 그런지 너무 웃자라

실처럼 가늘어 꽃무게를 견디질 못하길래

난간에 내어 놓은지 20여일 만에 요리 짱짱해졌네요. 

 

 

 

더부살이하는 야는 또 마르티아나 일까요?

아마 어느 님의 화분에 구근이 따라온것 같은데....

울집엔 마르티아나가 사무실에 심은것 뿐인데.....

그렇다고 집으로 흙을 가져온적도 없는데 사랑초들의 생명력은 정말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