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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드라마

[스크랩] 삼세번 Round 2 - 강석의 키스 (움짤 이야기)

  

볼륨을 높여서 들으세요~

       

Kiss 1호 키스


눈 오는 밤.. 첫 키스..


분위기 있고 참 이뻤죠.. 
 


강석: 오늘 하루만.. 딱 한번만 참아주겠습니까? 
 

단아씨.. 눈을 감았다 말입니다..  키스
  


 

키스 후.. 우리의 깨는 강석.. 그런걸 뭘.. 물어봐~~ 지못미
 
 

강석: 왜 참아준겁니까? 뺨 때려도 됩니다.

 

        이쪽저쪽 번갈아서 대여섯번씩 때려줘도 참아줄테니까..

 
단아: 슬퍼보였어요. 그쪽이...
 
 
  하하 하하 하하 하하

단아씨............ 그렇게 무서운 이유를.. ㅎㄷㄷ

당신을 앙큼단아로 인정합니다~~   굽신
  
  
  


 
 
Kiss 2호 키스 
기습이다............................. 



 

단아씨.. 거부하지 않았다 말입니다..
 
얼음!!

땡~~ 강석씨 좋~단다~~ 므흣  
 


 
 
 

  
 
 
Kiss 3호 키스  

 

강석:

 

떠난 그 사람 기억만 붙잡고 살아요.


잠시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려고 했던 나란 놈 기억할 거 없어요.


어차피 내가 이런 말 하지 않아도 곧 그럴 가치도 없는 인간이었다고 깨닫게 되겠지만..

  

여기서 대화가 끝났으면.. 강석이가 키스하지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단아씨.......... 먄.. 
 
 

단아:


애써보겠지만, 힘들 거예요. 우리 너무 많은 걸 했으니까..


그러니까 떠오르면 떠오르는 대로 그냥 둘 거예요.


슬프면 슬픈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그냥 버텨 볼 거예요.

 

그러니까 그쪽도 그냥 그렇게 버텨요.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말구.....

  
 
 
 키스는 단아씨가 부른거란 말입니다....  만세  만세  만세
  
 
  
  
  
  


 
죄송합니다..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지금부터 저의 코멘트는 개나 주시고..
 
조용히 키스 감상에 들어가겠습니다.. 


   
 

 

 

 


 

   
키스 움짤도 삼세번 입니다........
 
제가 했던 말들..  기억할거 없어요.
 
키스에 집중합니다.. 

  

 

 


 
자.. 이제 연극은 삼세번 키스로 끝났어요.............  
 
앞으로 시작될.. 진짜 사랑 기대합니다............ 굽신

 

움짤, 이야기 출처:

DC 박시후 갤러리

박시후 공식 팬카페 <시후랑>

출처 : 가문의 영광
글쓴이 : 동거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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