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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아름다운 글

배려의 미덕

살여 생각하며

  배려의 미덕  
 



아주 옛날에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노인이 살았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밤길을 거닐던 그 노인은
한손엔 등불을 들고 한손엔 장본 것을
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목격한 한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장님이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니시는 거요?"





노인은 밝은 미소를 띠며 짧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요."




배려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쉽게 행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버스를 탈 때 어르신들이 승차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합니다.




편안함을 위해서 눈을 감지 맙시다.




오늘 누구를 만나더라도
먼저 인사하고 먼저 도와주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배려는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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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