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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초/엔젤·리갈

유럽제라늄 중...

토요일날 사진을 찍으면서  밑둥이 거무티티한것이 내심 불안불안 하였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썪어가고 있다.

얼른 잘라서 모래에 꼽긴 했는데 모르겠다.  프랭크를 그리 보내고나서 안타까웠는데 이놈마져 그리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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