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일요일날 한번도 집에서 쉬질 못했다.
그러다 보니 집도 엉망이고 베란다도 엉망이다.
거기에다 죽어나간 화분도 말라빠진 화초와 빈화분들이
어지러히 널려 있어서 바라보는 내마음도 어수선했었다.
어제 하루종일 버리고 분갈이하고 치우고나니 내마음도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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