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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

봄 베란다 봄의 베란다에는 참 많은 꽃들이 피고지고 하네요. 온통 꽃 잔치라 눈으로 즐기느라 정작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있어요. 분갈이도 하고 정리도 해야 하는데 꽃보는 아쉬움에 자꾸 뒤로 미루게 되네요. 더보기
땡볕의 제라늄들 사무실 난간에 달아놓은 제라늄들이 가뭄에 볕이 더 따가운지 아주 달달 구워졌네요. 더보기
사무실 전경 또 하나의 나의 작은 정원 사무실 계단 난간과 도로변은 또 다른 나의 작은 정원이예요. 하나둘씩 가져다 놓은 것이 이제는 정말 조그마한 정원이 되었답니다. 집에 작은 베란다보다는 그래도 밖이라고 자라는 것이 아주 확연히 다릅니다. 비올라 세포트사서 심었더니 아주 잘자랍니다. .. 더보기
안방 창가 베란다엔 꽃들이 핀것이 별로 없다. 꽃핀것들은 죄다 안방으로 날라서 요기서 옹기종기 피어있다. 더보기
베란다 정리 봄에 제라늄들과 화초만 정리하고 대품 철쭉이나 쟈스민 종류들은 그냥 뒀네요. 일년이 넘게 뿌리 근처로만 물을 주고 잎사귀로 물샤워는 못시켜 줬더니 벌레들의 잔치가 되었더이다. 흰 솜털깍지에 이름모를 벌레에 약을 쳐도 듣지를 않아서 어제 과감하게 톱으로 썰었습니다. 밑둥만 ..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3월에 벗꽃이 핀것이 104년 만이라는 얘기도 있듯이 올해는 봄도 빨리 옵니다. 그래도 주택의 베란다의 봄은 참 느립니다 부룬펠시어도 이제 새순을 내기 시작합니다. 천리향은 꽃은 피우지도 않고 벌써 새잎은 다 자란듯 하고요 광나무도 부지런히 새순을 냅니다. 가을에 가지치기해서 .. 더보기
꽃핀것 모아모아 꽃이 귀한 울집에서 그래도 봄이 오니 꽃이 핍니다. 일요일날 베란다 정리하면서 꽃이 핀것들을 안방 창가로 다 옮겼어요. 토스카나 히어로 더보기
베란다 변천사~~~ 토요일날 오랫만에 베란다에 나가 정리하다 내친김에 봄맞이 정리를 앞당겨 했네요. 그리고 힘이들어 누워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 그동안 많은 화초를 키우고 많은 변화가 있다 싶어 지나간 정리를 한번 해봤으면 싶어지더라구요. 화초에도 유행이 있어 그동안 많은 화초가 나를 거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