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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초/조날제라늄

울집 제라늄들...

여름내 지쳐서 인지 피지 않던 제라늄들이 가을로 접어들면서

하나 둘 피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제라늄이 좋아서 들일땐 이름도 몰랐고 알고 싶지도 않았어요.

원래 성격상 복잡한것은 싫어 했는데...

사실 다육이 포기한것도 종류가 많아지면서 머리가 아퍼서 그만 뒀는데

제라늄도 알기 시작하니 종류도 많고 야도 수입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하나 둘 늘어나다 보니 자연히 이름을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종류별로 모으고 싶기도 하고 여하튼 하나둘 모은것이 이젠 제법 되네요.

그래도 리플종류는 씨앗과 모종으로 구입해서 내년 봄에나 꽃이 필것 같아요.

 

 

 

 

 

           요 페라고늄 랜디 종류는 봄에만 꽃이 핍니다.

 

 

         스프레쉬  분홍과 화이트

 

 

                  멀티볼룸 라이트 살몬이랍니다.

 

 

           요건 아이시리즈로 스칼렛과 로즈라고 한데요.

 

 

            요건 아이비 제라늄이라 하고

 

 

 

 

 

            요것들은 기본적으로 울집에 있던 빨강 분홍 하얀색을 붓으로 비벼서 씨앗채취후 파종해서 핀 색깔들입니다.

 

 

 

           요 세가지가 위에 어미들입니다.

 

 

 

 

                벤쿠버와 초코제라늄 .

                로즈는 아직 꽃을 안피웠구요.  유럽제라늄도 아직 꽃필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파종한 제라늄이 열댓개 있는데 아직 어떤 색의 꽃이 필지는 조금더 기다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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