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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초/조날제라늄

3월의 베란다

말로만 터진다 터진다 했지만

베란다 지나 다닐때마다 초 긴장 입니다.

걸려서 엎은 화분이 몇개인지 모릅니다.

한번 지나 다닐때마다 꼭 걸립니다.

하야 베란다 나갈땐 옷도 최대한 얇고 간편하게

그리고 몸은 최대한 모로 웅크리고

숨도 제대로 못쉽니다.

그래도 매일 걸려서 한둘씩 엎었다 심었다 합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요즘 임파첸스보고 또 껄떡거리는 나를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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