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인연
사이버 인연
마주앉아 마시는 커피 한 잔처럼 편안함을 주는 마음이라면 마음에 상처는 없을것입니다. 혼자 마시는 커피 한 잔 보다 함께 마시는 차 한 잔에 행복한 추억을 남기듯 보이지 않는 사아버라 해서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라 함은 마음이 먼저 만나 정들어 가는곳입니다. 닉네님 하나가 이름이 되고 아바타가 나 자신을 알리듯 상상속에 남아 글 하나에 마음을 알게 되어 좋은 기억을 남겨 사이버의 만남도 소중히 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모습이 꾸미고 만들어 졌다면 보이지 않는 사이버에서는 진실한 마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면 반드시 자신은 한 곳에 머물 수 없는 초라한 나그네가 되어 버린다는 걸 잊지 마세요. 사이버 인연도 소중한 인연입니다...
|
'플래닛 > 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 (0) | 2007.08.09 |
---|---|
모두가 장미일순 없다 (0) | 2007.07.07 |
지금 그자리에서 행복하라 (0) | 2007.06.21 |
선택하라 (0) | 2007.06.20 |
옹달샘 같은 친구 (0) | 200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