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그런 몰살 사건만 없었다면
울집에서 존재감 조차 없었을 코랄 스파이가 이렇게 사진으로도 찍힐정도로
울집 제라늄 꽃이 귀하게 되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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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나의 징징거림에 어느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인것을....
이제서야 꽃이 피고 약간의 파스텔 톤이 내 눈길을 끌기 시작하면서
또다른 매력에 이끌리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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