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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구근

이번에 들인 야생화

갑자기 야생화가 눈에 띄어 야생화를 들였다.

아마도 주택이라 욕심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어제 땅끝마을 해남을 다녀오니 택배가 와 있었다.

오늘 오전내 분갈이 하고 물을 줘서 베란다 밖 창가에 쪼르르 뒀다.

싱그러운 봄바람에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

 

바람꽃 

은방울꽃 

 

금낭화

산작약 

원추리 꽃 

토종 할미꽃 

 복수초

 칼립 용담

 깽깽이 풀

요건 이름 모를 풀이 나왔길래 잡초는 아닌듯 하여 뽑질 않고 두었다.

 

요건 작년에 파종했던 메발톱이 봄이라 다시 새싹이 나오기 시작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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