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요 철쭉의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
분홍색인 이꽃을 연산홍이라 부르기에 나는 그냥 주황 연산홍이라 부른다.
이번에 핀 꽃을 보면서 정말 햇볕의 위력이 이리 큰가를 새삼 느꼈다.
베란다에선 절대로 이렇게 많은 꽃송이를 달수가 없다.
헌데 작년 내내 밖에서 비바람 다 맞고 땡볕에서 달달 구운 결과
이렇게나 많은 꽃송이가 실하게 이렇게 핀다.
베란다에서 키워보지 않았으면 하마 이차이를 몰랐을 것이다.
특히 철쭉류는 꼭 밖에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굳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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