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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애니시다

이것도 우리집에 온지 십여년 가까이 된다.

천오백원인가 주고 샀던 아주 작은 소품이였다.

울 집에 와서 계속 베란다에서 자라다가 작년에 갑자기

땡볕에서 적응을 못했는지 한쪽가지만 빼고 다 고사 하였다.

그래도 생명력이 강한지 그 한쪽가지만 비딱하게 자라서는 꽃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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