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님이 화이트라고 이름표를 붙여 주셔서 그런줄 알고 있다가
꽃이 핀 다음에야 그냥 화이트가 아니고 혼자 착각으로 블랑쉐르쉐라고 단정을 지었더니
야는 화이트가 맞았다. 앞에 컬러케이드를 달고 있어서 그렇지 화이트가 맞다.
나야 화이트든 블랑쉐르쉐든 상관 없다.
겹꽃이라 좋고 없는 화이트가 있어서 좋고 그깟 이름이야 뭐 나에겐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름표에 신경쓰시는 분이 계시니 제대로된 이름표를 찾았으니 대 만족이다.
요것이 문제의 그 컬러케이드 화이트 양이고
비교삼아 밑에다 블랑쉐르쉐를 올려본다.
자세히 보니 정말 조금 다르다 컬러케이드가 분홍색이 더 많은듯 하다.
블랑쉐르쉐를 직광에 두었다 베란다로 들여서 가기전에 찍은 사진을 보니 확연히 다른것을 느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