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것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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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진 찍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꽃이라고 폈는데 안찍어주긴 그렇고

단체로 올렸다고 너무 서러워들 말아라.

평범하거나 소담스럽게 피질 못한 니들 탓이니 말이다.

 초코민트 체리도 몇년전에 깜장이들 계열이라고 희귀했던 종이였는데...

처음에 씨앗 나눔받아 잘자라다가 여름에 가버리고 포기했는데

작년에 다시 씨앗을 나눔받아 발아를 했디.

핑크와 체리 두종류인데 체리만 피고 핑크는 아직 꽃이 안폈다.

만일 같이 폈으면 독사진으로 나란히 찍어 줬을터인데....

 야는 그냥 핑크

뭐 이름이 있었겠지만 사진찍을때 보지도 않았고 특이하지도 않으니 그냥 핑크

셔케이스 다크살몬

요 쇼케이스도 시리즈로 다 들인것 같은데 지금은 요 다크살몬과 핑크만 남아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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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키다리 애플블려셤이다.

키만 꺽다리처럼 큰줄 알았는데 요렇게 꽃도 피워준다.

 살몬 콤테스다.

요렇게 여리여리하게 한송이가 애처롭게 피어있다.

 

 살몬 프린세스다.

요것이 이름표가 에밀리아로 되어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꽃이 피고나니 이름표가 바뀌었다.

하여 다시 바로잡아 줬다.

두개가 있는데 두개다 모두 이름표가 바뀐것을 보니 모종 상태에서 잘못 온듯하다.

 

이것도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나를 원망마라 평범한 니들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