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꽃피고 제일 오래가기 대회나가면 충분히 수상할 꽃이
시클리민이다.
처음엔 조화 같아서 별로 안좋아 했는데
계속해서 꽃이 피어 있으니 어느순간 이뻐지기 시작한다.
양재동에서 12개 한판을 샀는데
겨울을 나고나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기존에 있던 빨강만 남은주 알았더니 아마 그아이도 간모양이다.
씨앗 뿌려서 새싹이 돋았던 것도 작년 겨울의
그 추위는 견디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울집에 유일하게 남은 씨클이다.
아마 꽃피고 제일 오래가기 대회나가면 충분히 수상할 꽃이
시클리민이다.
처음엔 조화 같아서 별로 안좋아 했는데
계속해서 꽃이 피어 있으니 어느순간 이뻐지기 시작한다.
양재동에서 12개 한판을 샀는데
겨울을 나고나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기존에 있던 빨강만 남은주 알았더니 아마 그아이도 간모양이다.
씨앗 뿌려서 새싹이 돋았던 것도 작년 겨울의
그 추위는 견디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울집에 유일하게 남은 씨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