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라야나
아담하고 짱짱한 다른 님들의 제라늄을 보면서
항상 부러웠다.
나도 저리 키으면 얼마나 좋을까?
햇볕에도 내놔보고 베란다에서도 해보고
아무리해도 나오지 않던 수형이 이번엔 나왔다.
그리고 알았다.
바로 적절한 적심이란것을....
베란다가 좁아서 위로 키울수 없어서
짧게 짧게 잘랐더니 곁가지가 나와서 요리 이쁜 수형이 되었다.
그리고 무수히 나온 저 꽃대들...
다른것은 이미 물건너 갔지만 작년에 들인
문라이트와 썬라이트 시리즈는
거의 다 요렇게 짱짱하고 아담한 몸매가 되었다.
문라이트 로키도 약간의 중품인데도 곁가지가 많이 나와서
요리 짱짱하게 컸다.
흠~~~~~~~~~~~~~
앞으로 꽃볼 욕심보담은 우선 가위부터 들어야 겠다.
'울집화초 > 조날제라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일락로즈 (0) | 2013.05.20 |
---|---|
에밀리아/스노우화이어 (0) | 2013.05.16 |
루드양과 쇼케이스 살몬 (0) | 2013.05.14 |
하양이 (0) | 2013.05.13 |
블루원더 (0) | 201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