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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칼라벤자민

거짓말 같지만 요 벤자민은 우리집에 온지

십여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왔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질 않았다.

분갈이도 해보고 영양제도 줘보고 별짓 다 해봐도

절대로 자라지를 않는다.

어미는 무럭무럭 잘자라는데 가지 하나 꺽어 온것은

얼음 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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