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요 게발이들에 빠져서
색색으로 들이고 싶기도 하고 풍성하게 피어서 나눔도 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찬밥신세다.
공작 선인장도 빨강과 흰꽃이 피는 것으로 두개 있었는데
전원주택시절에 밖에서 얼어죽이고
월하미인만 겨우 한가지 살아있다.
요기 가재발은 분홍과 흰꽃 중황색 세개이고 게발선인장이 있다.
귀잖아서 다 나눔하면서 그래도 아쉬워서 한가지씩 남겨서 합식을 했는데
자꾸 불어나서 이번에 다시 작게라도 분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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