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존재감도 없던 몇개 안되는 다육이들....
사무실 제라늄들 집으로 가져오면서 빈자리에 채워 놓으려고
아침에 들고 나왔는데 흙이 완전히 돌덩어리.......
분갈이를 하긴 했지만 흙이 없어서 그흙에 그 화분에 그냥 했으니
그래도 엉켜버린 뿌리 뜯어내고 다시 심었으니 안한것 보담 낫겠다 싶어요.
치와와린제
울집에 온지 한 오년정도 된것 같은디.....
오년만에 크기는 커녕 반으로 줄었습니다
대화금
야도 울집에 온지 근10여년은 된것 같아요.
처음 다육이 시작한것이 2003년도이니 아마 그다음해에 들였던것 같은디....
야는 완전히 1/3로 쪼그라 들었어요.
완전히 마이너스의 손으로 등극해도 손상이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