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베고니아

베고니아에 빠져서 이리저리 구경만 다니고 있다가

씨앗을 구매해 뿌려볼까? 아님 누구처럼 해외구매에 살며시 발 올려봐?

별별 생각을 다 하다가 포기하고 착한가격에 배송비 무료라기에

얼마전에 보낸 율마도 들일겸 들였습니다.

역시나 잘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한층 업되어 있습니다.

 

 

 

 

 세가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색이 요색입니다.

워낙 투톤을 좋아하는데 요것이 투톤빨이 나는것이 색도 파스텔톤이라

제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빨강색이 가장 기본색이면서 사진 찍으면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하지만 기본색이니 꼭 있긴 해야겠죠.

 

 

 요건 핑크색이지만 파스텔톤이라 요것도 맘에 듭니다.

이차 저차 가장 마음에 든것은 무료배송이라는것

가격이야 사실 착하다기보담 그냥 적정한 가격이였어요.

 

단체사진............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마음에 꼭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