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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베고니아들 잡식성에 팔랑귀라 이것저것 안 키워본것이 없죠. 한동안 구근베고니아의 화려함에 빠져서 구근도 들이고 씨앗도 들여서 파종도하고 결국은 다 말아먹고 포기를 했지요. 베고니아도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아직도 이십여가지는 남았네요. 아스파라거스님에게 보험들었다가 탄 드레게이글.. 더보기
드레게이 글래스고 옆에 있으면 소중함을 모른다고 너무 잘자라서 구박받던 드레게이가 어느날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렌지샤워 베고니아, 맥스웰톤, 핑크샤워베고니아..... 요런 사철이들은 정말 잘자라서 잡초처럼 취급받다보니 어느날 보니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스파라거스님 덕분에 삽목가지가 요리 .. 더보기
구근 베고니아들 베고니아들 중에서 구근들이 꽃이 화려하고 이쁘답니다. 한동안 빠져서 볼량한 몸값에 수입구근들 들이고 씨앗 공구하고 사고 나눔받고 아마 백여개 이상 파종을 했을겁니다. 처음 파종에서 80% 성공률에 발아해서 꽃까지 보고 구근도 만들었기에 자신감에 과감하게 씨앗을 파종해서 뿌.. 더보기
베고니아들 그리폰 베고니중에서 제일 멋지게 크게 자라는 그리폰 아이언크로스 베고니아 같지 않게 아주 잘자라요. 안젤리끄 애증의 베고니아죠. 처음엔 멋모르고 꽃도 잘피고 잘키웠는데 알면 알수록 아주 힘든 베고니아죠. 엘라티오르 베고니아 일명 꽃베고니아죠. 가격도 착하고 꽃이 이뻐 많.. 더보기
테라리움 잎꽂이 베고니아들...... 첫번에 시도 했다가 절반의 실패를 맛보고 이번엔 다른 방법으로 시도 하고 있네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멋스러워 보이네요. 더보기
구근 베고니아들~~~~~ 올 여름 구근 베고니아들에겐 최악의 날이였죠. 논스톱. 일루미네이션. 펜둘라, 그리고 안젤리끄.... 구근베고니아는 다 물러서 가버렸네요. 물조절을 잘못해서 보냈네요. 물을 조금 말리면 잎사귀조차 말라버리고 물을 푹주면 구근이 무르고... 안젤리끄 하나와 펜둘라 옐로우만 남았네요.. 더보기
페어리 랜드 페어리 랜드 화이트 정말 작은 가지 하나 얻어서 크게키워 삽목해서 나눔도 많이했다. 페어리랜드 핑크도 작은 가지하나로 요렇게 대품으로 키웠다. 처음엔 품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지금은 그저 이렇게 큰 대품이 부담스럽고 거추장 스럽다. 페어리 랜드 화이트와 핑크를 나란히 놓고 .. 더보기
오렌지샤워베고니아 한참 이쁘게 피고지고 하던 아이를 비가내려도 그냥 밖에 뒀더니 모양이 흉해졌네요. 그래도 묵은둥이라 포기하기 어려워 안으로 들였더니 봐줄만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