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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와 선인장

립스틱 교배종

울집에 다육인 정말 그야말로 원종 국민이만 있었다.

2004년에 처음 다육이를 접하고 미친듯이 들이기 시작해서

몇달도 안돼 70여종이 되었다.

그땐 뭐 비싸야 4~5천원 이고 거의가 천원 이천원 하던 시절이니

가격으로야 가볍운 것이였다.

그리곤 비싼 수입이 들어오면서 다육인 접고

오롯이 꽃피는 놈들로만 올인했다.

그러다가 카페 들락거리면서 립스틱 종류의 뽀족이들이 이뻐보이기 시작했고

그냥 여기저기 눈팅만 했다.

그러다가 우연잖은 기회에 품게된 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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