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상원사(2014-2-6)

적멸보궁 삼사 순례는 해마다 참배하는 곳이였는데

이번에 느낀것이 상원사랑 적멸보궁은 다르다는 것이였다.

상원사는 문수보살님을 모신 곳이고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곳으로

암자의 성격이였는데 항상 같이 생각하였다.

하여 이번에 108순례에 따로 넣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로, 월정사와는 이웃하고 있다.

 원래의 절은 724년(신라 성덕왕 23)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었고

통도사(通度寺) 등을 창건한 자장(慈藏)이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종각(鐘閣)만 남고 건물은 8·15광복 후에 재건한 것이다.

현존 유물 중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36)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