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샤워 베고니아가 자러간 분들이 많나 봅니다.
봄이 되니 갑자기 찾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울집은 안방 창가에 뒀더니 주아가 맺힐곳에 죄다 새싹이 돋아서
엄청난 새싹이 다닥다닥 붙어 있네요.
느무 작아서 처치곤란 되기전에
요리 잘라서 물에 퐁당하고 담궜어요.
저거 뿌리 내리면 한20개 안되려나 모르겠네요.
앗싸!!!
다 뿌리 나와서 오샤 부자 되었음 합니다. ㅋㅋ
다 가지치고 났더니 시들 거려서 다늦게 자려가나 했더니
물이고파 늘어진거 였습니다.
오샤는 물을 많이 좋아해서 조금만 물이 부족해도 쳐집니다.
대신 물주면 금방 싱싱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