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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드레게이 글레스고

작년에 나눔받아 아주 내속을 새까맣게 태웠던 녀석이네요.

 

햇볕 잘드는곳에 뒀더니 기존에 있던 큰잎은 다 떨어지고 뼈다귀만 남아서

 

야가 과연 살아줄까 싶었던 그런 드레게이가

 

이젠 요리 튼튼한 대품이 되었네요.

 

약가 또 구근이 엄청 튼실하더라구요.

 

메추리알만틈 굵은데

 

가려서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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