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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불영사 꽃들

 불영사에 갔을때

 

 

 

 

 

석류가 참 탐스럽게 열려있다.

울집에도 석류나무가 있는데 예전엔 꽃도 잘피고 열매도 맺혔는데

지금은 잎사귀만 무성하다.

 

 

상사화도 제철을 맞아 여기저기 많이도 피어있다.

사람들은 꽃무룻과 상사화를 함께 보는데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것은 같지만 다른 식물이다.

 

 

 

 

노랑 어리연꽃도 연뭇을 다 덮을 정도로 피어있다.

어리연 보담 연꽃이 더 어울릴 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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