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받는 순간 감동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친정엄마가 보내주시듯
정말 바리바리 싸서 보내셨네요.
호박, 오이, 가지, 고추랑 세상에서 하나뿐인 채소죠.
그리고 제가 폭죽초 탐냈던것은 어찌 아시고.....
ㅎㅎㅎㅎㅎㅎ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감사히 잘먹고 보내주신 화초도 잘 키울께요.
고추는 화분에 심어서 가을까지 따먹을수 있겠죠?
그리고 정겨운 손편지 까지.....
마음이 정말 따듯한 하루였어요.
요즘 여러가지로 참 힘들었는데 기운이 막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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