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비가 많이 오질 않아서
제라늄이 많이 생존을 했네요.
밖에서 키우면 장마 지나고 나면 전멸인데
이번엔 밖에서 비를 맞아도 요리 짱짱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무명 파종이에서 요런 연어색의 꽃이 이쁘게 폈네요.
팔로마
봄엔 꽃술이 녹색이더니 여름이오니 제대로 피네요.
글래시스
팔로마와 비슷하게 폈네요.
스노우 화이어
햇볕을 덜 받으니 제대로 색이 나옵니다.
애니홈즈
야가 원래 빨강인데 이번엔 요리 요상하게 폈네요.
엔틱 오렌지
다 져가는 것을 찍었더니 별로 안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