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베란다엔 꽃잔치가 한참인데
요즘 쥔장이 바빠서 손도 못봐주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 주고 있네요.
어느날 날 잡아서 정리를 해야지 하면서 계속 시간만 가네요.
조앤 호지슨
수지뷰티
다 져가는것을 발견해서 찍은 무심한 쥔장
에밀리아
깨끼같은 느낌인데 해를 많이 받아서
잎이 두꺼워 못생긴 꽃이 되었네요.
새먼 콤테스
역시나 해를 많이 받아 새먼색이 아주 진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