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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살리스

사랑초들

겨울이 깊어지면서 사랑초들이 하나 둘 깨어납니다.

먼저 성급하게 폈다가 시든놈도 있고

수줍게 피어있는 놈도 있어서

요즘 하나 둘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이내괄리스 화분에 더부살이하는 블러쉬

사랑초는 아무리 관리를 해도

작은 구근이 섞이는걸 막을수가 없네요.

그래도 요리 함께피니 그것도 색다른 맛이라

그냥 함께 심어서 키우려고 합니다.







하이 오렌지

잎만 무성하더니 무성한 잎사귀 사이로 꽃대가 아주 많이 나와서

화분 가득 꽃이 차기를 바랍니다.







신데렐라 문

구근 한알로 요렇게 꽃이 많이 펴서 아주 기특하죠.





라지폼

한송이가 달달하게 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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