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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아름다운 글

사무치는 당신

 사무치는 당신...  

 




당신...
사무치는 마음 없이 사랑치 말라는 당신의 말씀에....
가슴 깊이 동감합니다.





이내 가슴에 당신을 채우고 또 채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넘치게 하고 싶습니다.





멀리 계신 당신께 쉼 없이,
달리고 또 달려가고 싶습니다.





어젯밤에는 당신만을 생각하다가
울고 또 울어 눈이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당신, 책임지십시오.





내가 당신을 쉼 없이
존경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세상 것들은 모두 헌 것으로 쇠퇴하는데,
당신은 날이 갈수록 젊음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며
한때 좌절에 빠진 저를 일으켜 주실 때,
그때를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 평생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은 저를 버린다 해도 저는 사무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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