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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보는 화초정보

바이올렛





바이올렛 겹꽃


바이올렛 미니종 블루, 핑크, 와인레드의 모습



≪특징≫


아프리카 바이올렛은 아프리카 원산의 여러해 살이로 연중 꽃이 피는 귀여운 화초이다. 실내 화초의 여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종류가 많고, 일년 내내 꽃을 피운다.
진한 녹색으로 털이 나 있고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은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잎은 5장이며 꽃밥은 노랗고 꽃잎의 빛깔은 보라, 하늘색, 분홍, 빨간빛이며 홑꽃, 겹꽃 등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빛≫


꽃이 잘 피게 하려면 연중 인공빛을 비롯해서 많은 밝은 빛이 필요하나 매우 강한 직사광선을 피한다. 반음지 식물이지만 비교적 약한 광선이라도 12시간 이상의 빛이 있어야 생장이 원만하고 꽃도 잘 핀다.
한여름에 몇 시간만 직사광선에 노출되어도 싱싱하던 잎이 누렇게 변하고 가장자리가 누렇게 타버리기까지 한다.



첫번째 사진 바이올렛(아프리칸 바이올렛),
두번째 사진 제비꽃(영어 명칭으로 바이올렛),
세번째 사진 비올라(일반 원예에서 학명을 따라 비올라라고 부른다. 학명이 비올라임),
네번째 사진 팬지 꽃이 큰 품종(학명이 비올라)이다.



≪온도≫


생육적온은 18~24℃이다. 추위에는 비교적 약하다.
아무리 더워도 30℃를 넘지 않게 하고 10도 이하가 되지 않게 신경을 써야 꽃이 핀다.  

≪물주기≫


과습하면 뿌리가 금방 썩으므로 물은 뿌리분이 젖을 정도로만 약간씩 준다. 16℃ 이하로 내려가면 물주기를 중단한다.
건조하다고 해서 바이올렛이 죽는 것은 아니지만 발육이 늦고 잎 모양이 뒤틀리거나 우글쭈글해진다. 틈틈이 잎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준다. 이 때 꽃에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한다.


≪비료≫


3~9월에 격주로 액비를 준다.
반음지에서 잘 자라지만 일년내내 자라고 꽃이 피므로 영양분(비료분)을 많이 필요로 한다. 비료분을 많이 요구하는 호비성 식물로 유기질 비료나 무기질 화학비료를 묽게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다. 아주 묽게 하여 물 줄 때마다 주는 방법도 괜찮다.

≪분갈이≫


배양토는 유기토양1, 부엽3이나 또는 스파그넘 모스와 펄라이트를 같은 양으로 만든다. 약산성의 토양을 좋아한다.
토양(배양토, 식재)의 관리로 영양분을 유지하고 병충해도 예방하는 작업이 제일 중요한 재배요점이다. 분갈이는 포기가 늘어나는 것과 배양토의 물리성이 나빠진 경우에 알맞게 하는데 새로운 깨끗한 흙을 사용하는 것이 병충해 예방의 기본이다.

≪번식≫


잎자루를 18~24℃ 실온에서 잎꽂이한다. 충실하고 병충해가 없는 튼튼한 잎을 잎자루가 2~3cm 되게 잘라 잘린 면에 발근 촉진제(아토닉, 루톤)를 바른다. 질석 8, 펄라이트 2의 비율로 섞은 흙에 1~2cm 깊이로 꽂아 반그늘에 놓아 두면 대개 3주 후에 뿌리가 내리고 2개월 후면 싹이 튼다.



바이올렛 잎꽂이 후 새 순이 자라는 모습



≪병충해≫


응애, 가루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스위트 바이올렛


파르마 바이올렛
: 향수의 원료로 쓰이는 바이올렛으로 밝은 낮시간대에 짙은 향을 내어 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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