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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러브 하와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 한것을 참고
삼아서...
러브 하와이는 조직이 물러서 손가락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느낌을 받아서 당황해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원래 그렇고요.
자료를 찾아보니
열대남미가 자생지이고 키는 6미터 이상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월동온도는 10도 이상 이고 생육 온도는 16도 이상이라고 하고요.
반양지성 식물이여서 주방등에서는 힘들듯 하고요.
또한 한낮에 직사광이 직접 들어오는 곳은 피하는게 좋을듯 하고요.
실내의 밝은 거실의 창가나 베란다등이 좋고 배수가 매우 잘되는
용토로 심고 조직이 무른것을 보면 통풍이 매우 잘되야 될듯 해요.
물은 화분 겉흙과 속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흠뻑 줘야 할듯 하고요.
다육같이 너무 습하면 좋지 않을듯 하고요.
환경에 따라 관수 시기가 다른 만큼 처음에는 세밀한 관찰을 하셔야 될듯 하네요.
용토는 배수가 매우 잘되면 되고요.
여기 기준으로는 분갈이용토와 마사토를 1:1정도 혼홥 비율이면 적당할듯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번식은
농장에서 꺽꽂이로 번식을 하고요.
지금같은 시기에는 뿌리가 빨리 발근한다고 하고요.
뿌리가 없는 상태에서도 개화도 하고 잎도 나오고요.
뿌리는 관엽처럼 잘 발달되는게 아니고 매우 약하다고 들었고요.
그래서 화분에 노끈등으로 고정한다 하고요.
그 상태로 공판장에 출하를 하고 있는 상태라 문제는 없는 걸로 보여지고요.
( 문제가 있으면 공판 출하 자체가 힘들겠죠. 수백개씩 출하되므로....)
수도권에서는 매우 인기있다는데 여기는 지방이라서 인기는 없네요.
뿌리가 없어서 당황하셨을것 같은데
상황설명을 곁들이지 못해 죄송해요.
개화하고 어느 정도 성장할때 까지 그대로 키우셨으면 좀 더 좋았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바로 분갈이하면 몸살을 앓을수 있거든요.
꺽꽂이가 매우 잘 되서
가지 부러지거나 상한것들은 번식에 이용하면 거의 성공한다고 하니까
참고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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