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일단 업어 왔지요..
적당한 애가 안 나타나
제비 한 마리 그대로 넣었습니다..
무슨 제비인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비꽃
덩굴을 주~~욱 늘리는 애가 너무 예뻐 어쩔줄 모르는 정말 예쁜 제비..♣
꽃입니다.
바닥에 늘어진 가지 중간 중간 잘라 꽂으면.. ♡ 좋은님께 보낼 수 있겠네요..
둥근잎옥잠화
얌전한 몸매가 마음을 끌었어요..
작은키에 조신함이 듬뿍 배어 있는 순박하면서도 품위가 느껴져요
작은 꽃대 조심조심 올리고 있네요
넓은 돌위에 석부작처럼 그득하게 키우고 싶었는데... 마땅한 돌 구하지 못해 중도포기하고..
그래도 꽃보다 더 예쁜 좀마삭잎으로 위안삼아
집에 깨진 옹기 몇개 있다고.. 좋은님께서 가져다 주셨어요..
마음이 너무 고마워 한참 생각했어요..
둥근꿩의 비름 햇빛따라 수형 잡혀 옮기기로 했답니다..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지만 ..아쉬운대로 그럭저럭..
이제부터 2차 몸매관리와 함께 피부관리 들어갑니다.
지금은 피부관리중
마지막으로 .. 타라키우기에 열심이신 어느 회원님의 쪽지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한달 후의 모습 꼭 올려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조금 ..민망하지만 타라 또 올려봅니다.
이제 바닥에 닿는군요.. 어떻게 할 까 고심중입니다..
출처 : 꽃을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생이가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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