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씨클라민 잘기르기

 시크라멘 잘 키우기

     1)-통풍이 잘 되게 합니다.

     2)-추위엔 강하지만 더위엔 약하므로 여름관리에 신경씁니다.

     3)-물을 줄땐 절대로 잎이나 꽃에 물이 가지 않게 저면관수로 합니다.

     4)-시든 잎과 줄기는 가지 째로 깨끗이 따내서 부패를 막아 줍니다.

구입요령

시클라멘을 구입할때는 잎이 싱싱하게 위로 향해 있을것. 꽃봉오리가 많이 있을것.

알뿌리가 1/2정도 배양토위로 심겨져 있을것. 등을 고려 하여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통풍

시크라멘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관리하도록 하며 시드는 잎과 꽃줄기는

줄기를 깨끝하게 잘라 주어서 곰팡이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휴면을 위해 잎이 한장 한 장씩 계속해서 시들어 가므로 즉시로 따줍니다.

성장이 왕성해 잎이 너무 밀생해 자라 오르는 것은 생장점 부위가 통풍이 안되어

썪어 버릴 위험성이 있으므로 다른 것보다 통풍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물주기

물을 줄때는 알뿌리나 잎에 물이 닿지않도록 저면 관수로서 주는것이 안전합니다.

알뿌리나 잎에 물이 닿으면 곧바로 부패하는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생육기 개화기에는 거의 매일 물을 주지만 꽃이 지고나면 온도가 낮은곳에서

관리하며 일주일에 1회정도 주지만 흙을 말리우면 꽃눈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새잎이 나올때부터 다시 물을 주는 횟수를 늘리며 서늘하고 통풍이 좋은곳에다 둡니다.

물을 좋아하므로 화분 표면의 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며 배양토는 습한것이 좋지만

배수가 불량한것은 싫어합니다. 너무 과습하면 잎새가 누렇게 변하고 낙엽이 지며

특히 여름철에 다습하게 관리하면 썪음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물주는 회수를

줄이는 대신 한번 물을 줄때는 화분 내의 흙을 모두 적실 수 있도록 충분히 줍니다.

개화기간동안에는 다른 때보다도 충분히 물을주어야 하며 휴면기에 들어간 구근은

물주는 양을 점차 줄여 겆조하지 않도록만 해 줍니다. 휴면기가 끝나고 구근이

새싹을 내밀기 시작하면 다시 물주는 양을 늘려 잎이 자라는데 지장이 없게합니다.

물주기는 아침에 하도록하며 특히 더운여름의 낮에 물주기는 절대로 금물입니다.

비료주기

거름이 부족하면 생육이 중단되기도 하고 꽃눈이 잘 안나오므로 생육기에는 비료를

잘 주어야 합니다. 한여름 더울때는 절대로 주지 않도록 하며 봄의 생육이 왕성할때와

가을부터 꽃이 필때에 액비를 1500배 희석하여 보름간격으로 줍니다.

해가림

시클라멘은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한여름의 햇볕에 쪼이면 잎이 오그라들고

기형화가 되므로 직사광선이 들지 않도록 50%정도 차광을 해 줍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식물가 다시 왕성하게 자라기 시작하므로

햇볕을 충분히 쪼여 주도록 하며 겨울에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햇볕을 받도록 해줍니다.

겨울철 일조량이 부족하게 되면 꽃눈이 잘 생기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온도

시클라멘은 더위에 약하므로 여름을 주의하여 되도록 서늘하게 해주며 가을이 되면

15도 ~ 18도를 유지시키서 꽃눈의 발육이 촉진되도록 해야 합니다. 11월 이후는

밤에는 10도정도, 낮에는 20 ~ 25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최적이며 꽃이 다 핀 후는

5도 정도를 유지해서 안정을 시켜줍니다.

구근의 수명

몇년은 계속 꽃이 잘 피지만 오래될수록 꽃이 잘고 적게 피므로 분갈이 할때

작은 구근을 따로 길렀다가 이를 다시 모체로 하도록 합니다.

재배의 난이도

초심자에게는 조금 까다로운편으로 특히 크리스마스 전후의 관리가 제일 힘듭니다.


          이럴때는?

1. 새잎이 작고 꽃이 나오지 않는다 : 양분이 부족하므로 액비를 준다.

2. 잎이 시들며 쓰러진다 : 기온이 높고 건조가 원인이므로 신선한 곳으로 이동.

3. 잎이 황변하며 떨어진다. : 기온이 높고 일조량 부족또는 과습이 원인.

4. 잎에 얼룩이 진다 : 잎에 물이 닿았거나 강한 햇빛을 받았다.

5. 잎이 오그라든다 : 잎뒤를 살핀다. 진딧물이나 응애가 원인이므로 살충제살포.

6. 흙이나 구근 잎에 곰팡이가 보인다 : 과습 통풍불량이 원인 살균제 살포.

출처 : 우리 가족 홈페이지~

글쓴이 : 박경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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