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울집 관엽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부틸롱 키만 멀때같이 커서 처치곤란 아부틸롱을 일요일날 분갈이 하며 배수구에 노끈으로 묶었더니 근사한 꽃밭이 되었다. 더보기 페라고늄 제라늄 종류인데 페라고늄이라고들 하니까 나도 그리 부른다. 정확한 이름은 아니다. 4년전에 사서 꽃이 만발하더니 관리부실로 다 죽어 가는것 몽땅 잘라서 미해네 삽목해서 주고 밑둥만 남았던 것이 이제는 꽃망울을 달고 튼실히 커주었다. 더보기 가랑코에 엔젤/흰 천리향 가랑코에는 수도 없이 샀지만 엔젤은 이번에 처음 들엿는데 청초하니 이쁘다. 천히향도 붉은 색은 있지만 흰것은 특이해서 들였다. 더보기 모나리자/제라늄 모나리자가 이뻐서 벼르고 별러서 들였다. 이젠 다육이 보다 꽃이 더 좋은걸 어쩌랴. 제랴늄도 색갈별로 들였다. 더보기 풍로초 남들이 기르는 풍로초가 넘 이뻐보여 충동구매 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했다. 더보기 애니시다 몇년전에 거금주고 사서는 보내버린 아이였다. 응애가 심해서 싹뚝 잘랐더니 반항을 하는지 가버렸다. 더보기 분갈이 일요일날 쌔빠지게 분갈이 하고 베란다 정리하고 두주째 무리를 했더니 몸이 말이 아니래도 맘은 흐믓합니다. 더보기 황금마삭 겨우내 얼음 땡이였던 마삭이 새순이 마구마구 돋기 시작한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