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닛

감동의 편지 집배원이 뽑는 5월의 감동편지... 5월 감동편지... 내가 처음으로 자가용을 갖게 됐던 때의 일입니다. "룰루루~~ 좋았어." 적금을 타고 대출을 받아 어렵게 산 새차라 나는 휘파람을 불며, 긁힐 새라 흠날새라 조심조심 동네를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골목끝 모퉁이에서 개구쟁이들이 뛰쳐.. 더보기
[스크랩] 보고싶은 당신 보고싶은 당신 당신을 하루 온종일 생각하는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당신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은 것이 정한 이치가 아닌가요? 힘겹게 얻게된 사랑이기에. 너무나 귀하게 얻은 사랑이기에... 내 갈 길을 챙겨주시고 다칠세라 저만치 앞서 안내해 주시는 당신. 지난날.. 더보기
[스크랩] 좋기만한 당신 좋기만한 당신 당신은 좋은 사람! 가까이 있을 땐 볼 수 있어 좋고 멀리 있으면 생각을 많이 하여 좋고 일을 하고 계시면 늠름해서 좋고 웃고 계시면 내 마음도 따라 웃어 좋고요 침묵하고 계시면 나를 볼 수 있으니 좋고요 얼굴을 붉히실 때 당신의 순수를 찾아 좋고 심지어 화내는 당신을 볼 때는 나.. 더보기
마음이 맑아지는 글 마음이 맑아 지는 글 마음이 맑아 지는 글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 더보기
사랑이 전부인 당신이기에... 사랑이 전부인 당신이기에 온유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자한 당신의 성품을 진정 사랑합니다. 한때는 또 웃기만 해주시더니 언제 인자의 모습으로 바꾸셨나요? 무지개처럼 바꿔가며 다가오시는 당신, 참 닮고 싶습니다. 뵙고 또 뵈어도 싫지 않은 당신, 언제나 함께 있고 싶습니다. 사랑은 존경이라.. 더보기
사람들은 당신을 사람들은 당신을... 사람들은 당신을 누구냐고 묻습니다. 저는 그저 당신이라는 분을 너무 좋아했으며 지금도 좋아하며 앞으로도 좋아할 참 고귀한 분이라고 했습니다. 당신! 있잖아요. 오늘 길을 걷는데 휴지조각이 내 발을 스치더군요. 저는 무심코 휴지조각을 주었습니다. 거기에 작은 글씨가 적혀.. 더보기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울어보지 않은 새는 진정한 울음의 의미를 알지 못하듯이 사랑때문에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아픈 사랑으로 지샌 밤들이 서러운 기억으로 남아 새벽하늘 마른 깃발처럼 흔들리는데 애태우며 부르던 님의 이름 대답없는 메아리되어 한 .. 더보기
제 혼에 새겨진 당신 제 혼에 새겨진 당신! 당신마음의 언저리에 내 마음을 놓으니 이렇게도 편안합니다. 그것은 가식 없이 진실로 사시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산다는 것,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찬란한 축복의 눈꽃내림입니다. 비록 당신께서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당신과 함께 있다니... 혼.. 더보기